책 소개
하루 아침에 확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변화를 애타게 바라고 꿈꾸지만 절대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앞서 이야기 한 두 사람의 차이를 신경 과학과 뇌 과학,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미국의 릭 워렌 목사는 열명도 되지 않는 신도를 데리고 제일 큰 교회를 만들었고, 미국 인권 운동의 시작은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개인의 작은 습관, 사회의 사소한 변화가 얼마나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지 찰스 두히그는 책을 통해 이야기 합니다.
'습관의 힘'은 습관의 지혜를 탐구하고 습관이 우리의 일상 생활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밝혀줍니다. 습관 서클을 이해하고 올바른 전략을 사용하면 나쁜 습관을 좋은 밑거름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랍도록 특별하고 전문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이 영향력 있는 책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알아봅시다.
습관 서클
찰스 두히그가 말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큐', '루틴', '리워드'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습관 서클에 있습니다.
첫 번째인 '큐'는 신호입니다. 특정한 행동을 자동적으로 하게 만드는, 제스처를 유발하는 방아쇠입니다. 두 번째인 '루틴'은 신호로 인해서 시작된 행동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리워드'는 습관을 강화하고 지속시키는 보상과 만족감입니다. 이 '리워드'를 얻기 위해서 우리의 머리는 '큐'라는 방아쇠를 당깁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피곤함이 신호입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행동이고, 각성감이 보상입니다. 찰스 두히그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봅시다. 그는 매일 오후 3시 쿠키를 먹으며 동료와 이야기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 쿠키는 두히그의 건강을 해치며 살찌게 했고, 습관을 고치기로 합니다. 어떤 리워드를 위해 본인의 습관이 만들어졌는지 파악한다면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실험합니다. 다음 날은 3시에 산책을 했고, 그 다음 날은 가게에 가서 초콜릿을 사먹었습니다. 3일차에는 쿠키는 사먹지 않고 동료와 이야기만 했습니다. 실험 끝에 동료와 이야기 하기 위해 쿠키를 사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는 이제 3시가 되면 옆 자리 친구와 이야기 합니다. 쿠키로 찐 살은 모두 빠졌습니다.
이렇게 습관 서클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일상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단서와 리워드를 연관시키면 루틴을 재배치 할 수 있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변화의 효과
어떤 습관은 고치기 어려운 반면 어떤 습관은 큰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고쳐지기도 합니다. 습관 중에서도 우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찰스 두히그는 파급 효과를 일으켜 삶의 다른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습관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규칙적인 운동 루틴을 시작하면 더 건강한 식습관, 더 나은 수면, 더 나은 집중력으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작은 습관이 고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정체성과 우선 순위를 바꾸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핵심 습관에 대한 이해는 선동을 가능하게 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를 더 쉽게 차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나쁜 습관은 제거가 아닌 교체를 통해 변화합니다. 책에서는 나쁜 습관을 방치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영국의 지하철 공사, 미국의 종합병원을 예로 들어 말하고 있습니다. 습관 서클에서 나온 신호와 보상은 유지하되, 중간의 행동을 긍정적이고 건강한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간식을 먹는다면 산책이나 명상으로 대체하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행동은 달라지지만, 만족감은 유지됩니다. 결과적으로 핵심 습관이 바뀌며 나중에는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습관의 힘' 은 습관의 힘을 이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게임 체인저입니다. 습관 서클을 분석하고, 핵심 습관을 고정하며, 행동을 최적화함으로써 일상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작게 시작하고, 조화를 유지하며, 작은 변화가 삶을 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지켜보세요. 당신은 어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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